‘청년성장 바우처 지원금’ 핵심 가이드를 한 번에
일회성 정보가 아닌, 실제 신청으로 이어지는 ‘청년성장 바우처 지원금’ 핵심 가이드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복잡한 조건과 서류, 놓치기 쉬운 기한까지 깔끔히 정돈해 드리니 오늘 안에 자격만 체크하면 바로 신청까지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으로 공식 접수처를 열고, 차근차근 절차를 따라오세요.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포털 회원가입 → 본인인증(공동/금융인증서·간편인증) → 자격 자동판정 → 신청서 작성 → 증빙파일 업로드 → 최종제출 순으로 진행됩니다. 거주지, 소득, 고용형태 등 주요 항목은 자동 연동되지만 누락 시 직접 입력해야 하며, 특히 계좌정보는 지급 지연의 핵심 원인이므로 예금주명·은행코드·계좌번호를 꼭 다시 확인하세요. 제출 후 ‘임시저장’이 아닌 ‘제출완료’ 상태여야 접수가 인정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시군구청 방문이 원칙입니다. 번호표 발권 → 서식 교부 → 현장작성 또는 사전작성 서류 제출 → 담당자 1차 검토 → 접수증 수령 절차로 이뤄집니다. 대리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와 대리인 신분증 사본이 필요하며, 평일 점심시간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오전 10시 이전 방문을 권장합니다. 현장 스캔이 어려운 원본은 사본 제출 후 원본대조필 절차를 거칩니다.
모바일 앱 신청은 공공서비스 통합앱에서 ‘청년성장 바우처 지원금’을 검색해 시작합니다. 앱 내 안내에 따라 자동 서류제출(마이데이터 연동)을 활성화하면 소득·보험납부내역을 별도 업로드 없이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단, 연동 불가 기관 자료(해외학력, 일부 민간자격)는 직접 촬영한 이미지(PDF 권장)로 제출해야 하며, 모바일에서 용량 제한이 있으니 촬영 후 300dpi 내외로 스캔·압축하여 등록하면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대상 조건
기본 자격은 만 19~3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국내 거주 중이며 최근 3개월 내 고용·교육·취업활동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됩니다. 가구 소득은 중위소득 150%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홀벌이 가구·보호종료청년·장애청년은 최대 180%까지 특례 적용됩니다. 군 복무·육아휴직·질병휴직 등 경력단절 기간은 불이익 없이 ‘활동 인정기간’으로 산정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르면 사실상 거주지 확인 서류가 추가로 요구됩니다.
예외·제한 사항으로는 동일·유사 목적의 중앙·지방 보조금을 동시 수령하는 ‘중복수혜’가 금지되며, 최근 1년 내 부정수급 이력이 확인될 경우 최대 3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법적 근거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해당 지자체 조례로, 소득·재산 산정 시 자동차·금융자산 등 일부 항목은 공제 또는 가중 기준이 다릅니다. 아래 표로 핵심 판정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연령 요건 | 만 19~34세(신청일 기준) | 기본 자격 충족 시 심사 진행 |
| 소득 요건 |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특례 180%) | 우선순위·차등지원 대상 |
| 활동 요건 | 재학·구직·근로·창업 중 1개 이상 | 바우처 사용처 확대 적용 |
| 중복수혜 | 동일 목적 타 사업 수령 시 제한 | 중복분 삭감 또는 반려 |
| 특례 대상 | 보호종료·장애·한부모·군복무자 | 소득 완화·선지급·가점 부여 |
✅ 지급 금액
지원금은 기본형과 성과연계형으로 구성됩니다. 기본형은 월 20만~30만원 바우처를 최대 6개월 지급하며, 사용처는 교육·취업준비·교통·문화 등으로 지정됩니다. 성과연계형은 이수·취업·자격증 취득 등 성과 달성 시 10만~50만원 추가로 지급됩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선착순 마감 또는 차순위 대기로 전환될 수 있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 또는 일부 월의 지급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산정 방식은 가구 소득 분위·활동 유형·지역 가중치로 점수화해 급여구간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중위소득 120%, 구직활동 인증 월 3회, 대도시 거주 청년 A는 월 30만원×6개월=180만원, 중소도시 거주 근로청년 B는 월 25만원×6개월=150만원이 책정될 수 있습니다. 성과 달성 시 각 단계별 추가 보너스가 합산되어 최대 48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됩니다. 상세 구조는 표를 참고하세요.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기본형 A | 중위소득 ≤120%, 구직·재학 | 월 30만원 × 최대 6개월 |
| 기본형 B | 120%~150%, 근로·창업 | 월 20~25만원 × 최대 6개월 |
| 성과 1단계 | 교육 80% 이상 이수 | 추가 10만원(1회) |
| 성과 2단계 | 자격증 취득·포트폴리오 제출 | 추가 20만원(1회) |
| 성과 3단계 | 취업·창업 확정(증빙) | 추가 50만원(1회) |
✅ 유효기간
지급 승인일로부터 바우처 유효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월별 분할 충전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각 월에 충전된 금액은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되어 다음 달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다만 시스템 장애로 사용이 불가했던 구간은 별도 소명 시 복구 또는 대체 충전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의 시작일은 ‘지급결정 통지일’ 다음 날 00시로 기산되며, 공휴일 포함 연속 계산합니다. 중도 취업·입대·휴학 등 사유가 발생하면 ‘일시정지’ 신청을 통해 남은 개월 수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일시정지는 1회 최대 3개월, 통산 6개월까지 허용되며, 해제 후 즉시 다음 회차부터 충전이 재개됩니다.
연장 신청은 종결 14일 전부터 가능하며, 사유서·증빙서류(취업활동 지속, 과목 미개설, 질병 등)를 제출해야 합니다. 예산·평가 결과에 따라 1~3개월 범위 내에서 부분 연장이 허용되며, 연장 승인 통지 전에는 임의 사용이 불가합니다. 기한 경과 후 소급 연장은 불가하므로 마감 7일 전에는 반드시 진행 상황을 확인하세요.
✅ 확인 방법
접수 후 ‘마이페이지 → 나의 신청현황’에서 단계별 상태(접수완료·서류검토·소득조회·승인대기·승인·반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는 평균 3~7일 소요되며, 추가서류 요청 알림을 수신하면 48시간 내 업로드해야 지연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알림 수신을 위해 SMS·앱푸시·이메일 동의를 모두 활성화해 두세요.
승인 후에는 ‘바우처 카드’ 또는 ‘모바일 바코드’가 발급됩니다. 카드형은 실물 수령까지 5~7영업일이 필요하므로 모바일 결제 등록(간편결제·QR결제)을 먼저 활성화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결제 전 직원에게 ‘바우처 결제’임을 고지해야 할인·한도 계산 오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려 시에는 사유코드(소득초과, 서류불비, 중복수혜 의심 등)가 함께 표기됩니다. 경미한 보완 사유는 14일 내 재신청 시 가점이 유지되며, 중대한 사유(허위·위조)로 판정되면 재신청 제한 및 환수 조치가 병행됩니다. 재심 청구는 통지 후 30일 이내 1회 가능하며, 객관적 증빙을 중심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 Q&A
Q1. 소득 기준이 애매합니다. 1인 가구인데 프리랜서 수입이 월마다 달라요. 어떻게 판단되나요?
프리랜서·플랫폼 노동 등 변동 소득은 최근 3개월 평균 소득과 전년도 종합소득신고액을 함께 봅니다. 신고 이력이 없거나 급격한 변동이 있는 경우, 거래내역서·원천징수영수증·세금계산서 등으로 ‘최근 경상소득’을 소명하면 가산·감산 없이 실질 소득으로 환산합니다. 다만 고액 일시입금은 일회성으로 제외될 수 있으며, 심사기관이 추가 자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Q2. 대학(원) 재학 중인데 인턴을 병행합니다. 활동 요건 중복 인정이 되나요?
재학·구직·근로 중복 상태는 활동 인정에 불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규 학기 성적 기준 충족, 인턴 근로계약서, 출근기록 등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면 활동점수가 상향되어 기본형 상단 구간으로 책정될 수 있습니다. 단, 주 15시간 이상 상용근로로 인정될 경우 일부 목적(취업준비 바우처)의 사용처 제한이 적용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세요.
Q3. 부정수급으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심화)
첫째, 계좌공유·대리결제 등 타인 사용을 금지하세요. 둘째, 동일 목적의 타 보조사업과 동시에 같은 영수증을 제출하면 중복청구로 간주됩니다. 셋째, 허위 수강증·가짜 영수증 제출은 환수·형사 고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용은 가맹처 결제내역과 영수증 원본을 5년간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며, 분실 시 카드사·가맹점에서 재발급받아 증빙을 유지하세요.
Q4. 다른 지역 가맹점이나 온라인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지정 사용처(교육·취업준비·교통·문화) 내 가맹점이면 지역 외 결제도 허용됩니다. 다만 일부 지자체는 지역화폐망을 연동해 관할 내 사용만 허용하므로 ‘가맹점 조회’에서 지역 제한을 먼저 확인하세요. 온라인 교육·자격시험은 국내 결제망을 통해서만 인정되며, 해외 PG/외화결제는 반려될 수 있습니다. 환불 시 바우처 한도는 환급 완료 시점에 자동 복구되며, 동일 영수증 재사용은 금지됩니다.
Q5. 서류 보완 요청이 왔습니다. 무엇을 우선 제출해야 하나요?
보완 사유코드를 확인해 ‘신분/거주 → 소득/재산 → 활동증빙’ 순서로 제출하면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득확인은 국세청/건보 연계자료가 최우선이며, 없을 경우 통장거래내역·원천징수영수증·세금계산서로 최근 3개월 실소득을 증빙하세요. 파일은 1개당 10MB 내외, PDF 스캔 300dpi 권장입니다. 보완 제출 후 상태가 ‘접수완료’로 돌아가면 정상이며, 중복 업로드는 심사 대기열을 늘릴 수 있으니 최종본만 등록하세요.
Q6. 지원금을 받으면 세금이나 4대 보험 부담이 늘어나나요?
본 바우처는 현금성이 아닌 지정사용 지원으로 과세대상 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현금성 전환(현금 인출·타인 결제) 등 부정 사용 시 환수·추징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산정에서는 대부분 공적이전소득으로 미반영되지만, 지자체·사업별 예외가 있어 약관·고시를 확인하세요. 연말정산/종합소득신고 시 바우처 영수증은 비용처리 대상이 아니며, 자영업자의 직무 교육비는 별도 규정에 따릅니다.
